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경제/복지

“수소 경쟁력 입증” 완주 기업들 엑스포서 대거 수상

원제연 기자 입력 2025.12.11 16:17 수정 2025.12.11 16:18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에서 AP GREEN, AES Tech, OP Mobility, BTE 쾌거

완주군 내 기업들이 ‘World Hydrogen Expo 2025(WHE 2025)’에서 전체 수상 기업 10개 중 무려 4개 기업이 상을 받으면서, 수소산업 분야의 성과와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수상 기업은 △AP GREEN (대표 박태윤) △AES TECH (대표 전재홍), △BTE(대표 심규정) △OP Mobility(본사 프랑스) 등이다.

구체적으로 BTE가 영예의 대상을 거머쥐었으며, AP GREEN과 AES TECH가 최우수상을, 그리고 OP Mobility는 혁신성과 기술성을 인정받아 본선에 진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완주군은 이번 수상이 지역 기업들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사례로, 향후 판로 확대와 협력 기회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유희태 군수가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AES TECH 부스를 방문해 격려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완주전주신문

지난 4일 완주군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막한 WHE 2025에 참여해 수소산업 분야의 기술 교류와 협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

‘WHE 2025’는 올해부터 기존 수소 국제컨퍼런스와 H2 MEET 전시회를 통합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행사로,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진행됐다.

국제컨퍼런스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정책·산업 동향 ▲기술·산업 전략 ▲Country Day 등 3개 트랙으로 운영됐으며, 국제 전시회는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 전 분야를 아우르는 대규모 전시로 꾸며졌다.

유희태 군수는 개막 첫날 현장을 방문해 관내 기업 부스를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수상 성과를 축하했다.

완주군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최신 글로벌 기술 흐름을 직접 확인하고, 국내외 기업·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관내 수소산업 생태계와 기업 지원을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유 군수는 “관내 기업들이 세계수소엑스포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완주 수소산업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라며 “현장에서 최신 기술 트렌드를 직접 확인한 만큼, 기업들의 기술 고도화·사업화·투자·협력 연계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완주전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