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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획

“추워지는 날씨, 완주 곳곳 나눔으로 따뜻해지다”

원제연 기자 입력 2025.12.04 16:01 수정 2025.12.04 16:04

삼례읍, 사랑드리미(米)나눔 행사 열어
“포근한 온기, 이웃에게 전하는 사랑”
삼봉 시온성교회, 화산면에 겨울 이불 후원
비봉 파크골프협회, “소외 이웃에 힘이 돼주다”
전북지리산낙농농협, 완주군에 유제품 전달
소양면, 취약계층 위한 반찬 나눔 사업 펼쳐

삼례읍, 사랑드리미(米)나눔 행사 열어
7개 기관단체 직접 재배한 쌀 2,600kg이웃 지원


삼례읍(읍장 임동빈)은 지난 달 25일 삼례읍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드리미(米)’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삼례읍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삼례농협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삼례번영회 등 7개 기관·단체가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직접 재배한 쌀을 나누는 방식으로 전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했다.

올해는 쌀 2,600kg을 수확해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임동빈 읍장은 “함께해 주신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삼례읍은 주민 간 서로 온정을 나누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하나의 공동체로 지속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전주신문



“포근한 온기, 이웃에게 전하는 사랑”
삼례신협, 겨울 이불 17채와 선물꾸러미 기탁


삼례신협(이사장 김춘열)은 최근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삼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동빈 읍장·오상영)에 겨울 이불 17채와 선물꾸러미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신협의 지난 2016년부터 전국 단위 사회공헌 사업으로 매년 이어가고 있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의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이다.

그간 신협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철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돌봄에 앞장서왔다.

김춘열 이사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완주전주신문



삼봉 시온성교회, 화산면에 겨울 이불 후원
7-2여선교회, 어려운 이웃에 12채 전달


삼봉 시온성교회(목사 고우균)는 지난 달 25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화산면(면장 임미정)에 이불 12채를 후원했다.

이번 이불 후원은 7-2여선교회가 올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홀몸노인 및 저소득 가정 등 겨울철 난방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것. 화산면은 전달받은 겨울이불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순차적으로 배부했다.

김현정 선교회장은 “작지만 추운 겨울을 앞두고,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하게 보내는 데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 이웃들을 돕는데 보다 더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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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 파크골프협회, “소외 이웃에 힘이 돼주다”
십시일반 190만원 모아 비봉면지사협에 성금 기부


비봉면파크골프협회(회장 국승수)는 지난 달 27일 관내 저소득·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190만 원을 비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적극 참여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있다. 비봉파크골프협회는 현재 200여 명의 회원이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 문화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국승수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소외된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체육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적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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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리산낙농농협, 완주군에 유제품 전달
작년에 이어 두 번째…200만원 상당 400병 후원


전북지리산낙농농협(조합장 김재옥)은 지난 달 26일 완주군청을 찾아 “어르신과 아동들의 건강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유제품을 기부했다. 유제품은 500ml 360병으로, 환가액은 200만 원 상당이다.

지난해에도 200만원 상당의 유제품 400병을 후원한 바 있다. 후원 물품은 관내 영양 보충이 필요한 어르신과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옥 조합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제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무엇보다 지역 농협으로서 완주군민들을 위한 가치 있는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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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면, 취약계층 위한 반찬 나눔 사업 펼쳐
더불어해봄·부녀연합회·지사협 협력 진행


사회적협동조합 더불어해봄(대표 임평화)은 소양면 부녀연합회(회장 한복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배귀순 면장·오희홍순)와 협력해 두 차례에 걸쳐 ‘취약계층 반찬나눔 사업’을 전개했다.

이번 사업은 더불어해봄이 식자재를 지원하고, 부녀연합회가 정성껏 반찬을 만들었으며, 지사협 위원들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직접 방문·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평화 더불어해봄 대표는 “바쁜 가운데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이번 반찬나눔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완주전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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