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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체육/아동청소년

전북풋볼아카데미, ‘제3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전’ 우승

원제연 기자 입력 2025.12.04 15:51 수정 2025.12.04 15:52

남자 초등부 정상 올라… 두 번 준우승, 세 번째 도전 끝 쾌거

(사)전북풋볼아카데미 지정 스포츠클럽(이하 전북풋볼아카데미)가 지난 달 22일과 23일 양일간 전남 강진군에서 열린 ‘제3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전’에서 남자 초등부종목(2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 강진군, 전남체육회, 강진군체육회, 강진스포츠클럽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가운데 전국 105개 지정스포츠클럽 3,500명이 참가했다.

장성길 감독과 김익수 코치가 이끄는 전북풋볼아카데미는 창원 상남스포츠클럽과 사천스포츠클럽, 동의과학대 스포츠클럽을 잇달아 꺾고, 결승전에 진출, 정읍스포츠클럽마저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번 우승으로 지난 1·2회 교류전에서 2년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말끔히 씻어냈다.

완주군 지역형사회적기업 전북풋볼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스포츠클럽으로, 이서면 지사울 축구장에서 남·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일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축구뿐만 아니라 풋살, 뉴 스포츠, 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완주지역 곳곳에 스포츠 저변확대는 물론 주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 전북풋볼아카데미 지정 스포츠클럽이 제3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전에서 남자초등부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 완주전주신문

특히 올해의 경우, 지난 8월 전국 여자축구 선수권에서 준우승을, 지난달에 열린 여자 축구 추계연맹전에서는 3위를 차지하며, 도내 여자축구 저변확대 및 선수육성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장성길 감독은 “지난 1·2회 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어 기쁘다”며 “ 무엇보다 이번 대회 우승과 지난 전국 여자 축구대회의 좋은 성과를 통해 남·여 선수단 모두 육성하는 스포츠클럽으로서 자부심과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데 대해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완주군에는 완주스포츠클럽, 전북풋볼아카데미 지정 스포츠클럽, 완주풋볼스포츠 클럽, 완주 수상 스포츠클럽 등 총 4개의 스포츠클럽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함께 교육사업을 통한 체육 인재 육성발굴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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