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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완주소방서, 전구조대원 수난 구조 훈련 실시。

원제연 기자 입력 2025.12.04 15:16 수정 2025.12.04 15:17

겨울철 수난사고 대비, 화산면 경천저수지에서 진행

완주소방서(서장 이주상)는 지난 1일 화산면 경천저수지에서 겨울철 물가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수난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얼음이 얼고 물이 차가워지는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실종·추락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조대 전 직원이 참여했다.

대원들은 먼저 물속에서 숨쉬기 장비를 교체해보는 기본훈련과 깊은 곳에서 자세를 유지하는 법 등을 익혔다.

ⓒ 완주전주신문

이어 수난용 마네킹을 이용해 실종자를 찾는 수중 탐색훈련, 흐린 물속을 가정한 저시정 수색훈련도 진행했다. 특히 저수지 환경에서는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실제 구조와 유사한 방식으로 훈련이 이뤄졌다.

또한 고무보트와 선외기 조작, 보트 트레일러를 이용해 현장에 접근하는 절차 등 장비 운용훈련도 함께 실시했는데, 겨울철에는 기온이 낮아 장비가 얼거나 작동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어, 이를 미리 점검하고 숙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완주소방서 관계자는“겨울철 수난사고는 한순간의 판단이 생명을 좌우한다”며“앞으로도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군민 여러분이 안심할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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