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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이주갑 위원장, “구이면 치유관광 재정비할것”촉구

원제연 기자 입력 2025.11.27 13:58 수정 2025.11.27 13:58

(5분 자유발언) 이주갑 자치행정위원장이 “구이면 치유관광 2단계 사업이 완주군 남부권의 새로운 생활·관광 중심지로 자리 잡기 위해, 지금부터 보다 체계적인 준비와 실행 전략이 필요하다”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완주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중심부에 위치해 전주, 김제, 임실 등 인근 시군과 생활권·관광권이 연결되는 구조”라며 “특히 구이면은 생활권과 관광지가 맞닿아 있어 ‘치유·휴식·문화’를 결합한 복합형 관광지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대둔산, 운장산, 모악산으로 이어지는 산악지형, 구이저수지의 수변환경, 술테마박물관·도립미술관 등 문화시설이 가까이 있으면서도, 군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문화·여가 공간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자원은 풍부하지만, 그것을 연결해 줄 관광 동선·프로그램·쉼터가 부족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지역을 온전히 즐기기에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다.

↑↑ 이주갑 의원의 5분 자유발언 모습.
ⓒ 완주전주신문

특히 구이권역 치유관광 2단계 사업을 ‘전환점’으로 규정하며, “이 사업은 단순한 시설 확충이 아니라 흩어진 자원과 공간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해 생활권과 관광권의 균형적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구이저수지·둘레길·문화시설을 하나의 동선으로 재정비 ▲구이면 고유의 특성을 살린 치유·체험형 프로그램 확충 ▲사업 추진 과정의 군민 참여 제도화 및 지역 일자리 창출 방안 마련 등 세 가지 방향을 제안했다.

그는 “치유관광은 시설만 만들어서는 성공할 수 없으며, 지역 공동체와 함께 만들고, 함께 운영할 때 지속 가능한 성과가 나온다”며 “구이면의 일상과 관광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공간 조성에 행정의 적극적이고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주갑 위원장은 “구이권역 치유관광 2단계 사업이 완주군 남부권의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되기를 바란다”며 “군수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 계획된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면밀한 추진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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