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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김재천 부의장, 화산면 용수로 현안 해결 물꼬

원제연 기자 입력 2025.09.04 16:46 수정 2025.09.04 16:47

김재천 부의장은 지난 달 29일 군청 4층 회의실에서 화산면 용수·하용·번대마을 주민들과 함께 농업용수 확보 및 수로 관리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30여 년간 이어져온 지역의 숙원 민원 해결에 본격 물꼬를 텄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달 18일 김 부의장이 화산면 일대를 직접 찾아 주민 의견을 청취한 현장 간담회 후속 조치로 마련된 자리다. 이날 군 차원의 대책 마련을 위해 유희태 군수,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장, 관계 부서 공무원, 마을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해 현실적인 해결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주민들은 농번기마다 반복되는 농업용수 부족 문제, 집중호우 시 낙엽·토사 유입으로 인한 수로관 막힘, 정기적인 청소 및 관리 필요성 등을 호소했다.

↑↑ 김재천 부의장이 농업용수 확보 등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 완주전주신문

화산면 종리(궁평 뜰)일원의 경우 궁평1-2호 용수지선 일부 구간의 역구배와 번대천 취입보 파손으로 인한 취수 기능 상실로 농업용수 공급에 어려움이 컸다.

그러나 이번 검토 결과, 경천저수지 상류부의 급수용량이 충분하다는 점이 확인되면서 시설 보강으로 원활한 용수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재천 부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주민들이 30년 넘게 해결을 기다려온 민원을 실질적으로 풀어내기 위한 중요한 계기”라며, “군청과 농어촌공사가 힘을 모아 조속히 개선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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