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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립중앙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군민의 독서문화 진흥과 인문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앙도서관은 오는 9월 1일부터 한 달간 ‘책으로 여는 마음, 문화로 채우는 삶’을 주제로, 문학, 예술, 생태, 생활 등 여러 분야의 강연· 공연· 체험행사가 마련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김사인, 박석준, 권선희, 현택훈, 박지웅, 황유원 등 국내 대표 시인이 함께하는 ‘젊은 시 콘서트’가 매주 월요일마다 열린다.
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와 낭독을 통해 젊은 감성과 문학의 깊이를 나눌 예정이다.
내달 3일에는 교육잡지 <민들레>의 편집장인 장희숙 작가가 강사로 나서 글쓰기 특강도 진행한다. ‘살다 보면 흐르지 못하고 마음에 남는 이야기’를 주제로, 누구나 부담 없이 글을 쓰는 기법을 알려주는 인문 강연이다.
6일에는 ‘책을 품은 선율’을 주제로, 완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도서관 음악회가 열리는데, 피아노 트리오가 감미로운 선율을 우리에게 들려준다.
이외에도 ▲10일 이순형 나무의사의 인문강연 ‘나무에 취(醉)하다’ ▲20일 윤선아 작가의 생활 습관 개선 특강 ‘집중력 도둑을 잡아라’ ▲23일 도서관 문화예술체험 ‘레진아트 책갈피 만들기’ ▲전주기상청 연계, 기상기후 공모사진전 ▲어린이 원화 전시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연체도서, 연체 탈출 DAY ▲과월호 잡지·어린이도서 부록 무료 배부 ‘나눔 DAY’ ▲도서 대출 권수를 1인당 5권에서 10권으로 늘리는 ‘두 배로 DAY’가 마련돼 있다.
김은희 도서관사업소장은 “이번 독서의 달을 통해 군민 모두가 책을 매개로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하며 마음의 여유와 풍요로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