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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체육/아동청소년

완주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30시간 토탈 종이 아트 자격’ 전원 취득

원제연 기자 입력 2025.08.28 15:34 수정 2025.08.28 15:35

청소년 자기계발 지원 일환…자기표현과 창의성 확장 계기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박현정. 이하 완주꿈드림)가 ‘토탈 종이 아트 자격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자격과정은 완주꿈드림 청소년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예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교 밖 청소년 10명이 지난 7월 17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참여했다.

또한 2025년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꿈이음에서 강사비, 간식비를 일부 지원해줌으로써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었다.

총 30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과정은 토탈 공예 전문가의 지도하에 이론 교육과 실습을 거쳐 필기와 실기시험까지 진행됐는데, 청소년들은 한지, 가죽, 골판지, 클레이 등 다양한 재료를 다루며 창작의 즐거움과 집중의 힘을 경험했다.

↑↑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토탈 종이 아트 자격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은 수료식 후 기념촬영 모습.
ⓒ 완주전주신문

특히 스마트폰 등 일방향 매체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머리와 손을 함께 쓰며 긴 시간 몰입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아울러 세밀한 작업을 통해 인내심과 사고력을 기르고, 자기표현과 창의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과정의 마지막에는 수료식과 함께 전시회가 열려 청소년들이 직접 작품을 소개하고 성취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무엇보다 참여자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박현정 센터장은 “무더운 여름, 짧지 않은 30시간 동안 이론과 실습, 시험 전 과정을 차근차근 소화해 낸 청소년들이 매우 대견하다”며 “특히 마지막 전시회에서 스스로의 작품을 소개하는 모습에서 한층 성장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예감 프로젝트’는 예술 감수성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자기 이해와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특성화 사업으로, 공예·사진·디자인 등 실용예술 기반 활동을 통해 자격 취득, 자기표현, 진로 설계로 이어지는 통합적 성장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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