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자유발언) 서남용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완주군이 정부 지원과 별개로 단독 2차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의원은 “이재명 정부가 출범과 동시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통해 내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지금, 완주군도 이와 보조를 맞춰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지원에 나서야 한다”며 “지역경제를 빠르게 회복시키고 민생 안정에 실질적 효과를 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정책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정부의 민생회복 쿠폰 지급 시기와 맞물려 완주군이 추가 지원에 나선다면 그 경제적 시너지는 배가될 것”이라며 선제적 조치를 주문했다.
아울러 “완주군 단독 지원금 지급은 탄탄한 재정력과 자립 행정능력을 보여주는 상징적 조치”라며 “부채로 재정을 운용하는 전주시와는 달리, 완주는 충분한 자립 능력을 갖춘 독립 지자체임을 입증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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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남용 의원의 5분 자유발언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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