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와 진안군의회(의장 동창옥)는 지난 25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탁식을 갖고, 지역 간 협력과 상생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냈다.
이번 기탁식은 양 의회 의원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양 의회는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해 총 400만 원(각 의회 200만 원)을 상호 기탁했다.
의원과 직원이 동참한 이번 기부는 타 지방의회에 귀감이 되는 의미 있는 실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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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의회와 진안군의회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탁식(사진)을 갖고 지역 간 협력과 상생의 모범 사례 만들기를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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