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고령자친화기업인 ‘메디컬건강면원협동조합’(대표이사 김대권)이 완주군에서 재배한 우리밀을 활용한 국수 제품의 생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메디컬건강면원협동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국수는 상추·양배추 발효 추출물을 활용해 식감과 풍미를 살렸으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건강까지 고려했다.
특히 국수 제품이 지역 고령층(시니어) 인력이 직접 생산 공정에 참여해 일자리 창출과 소득 보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고령자친화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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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자친화기업인 메디컬건강면원협동조합이 우리밀을 활용한 국수제품을 본격 판매한다. 사진은 국수 포장작업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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