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정석케미칼(대표 김용현)이 통 큰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지난 19일 김용현 대표는 완주군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완주군 드림스타트팀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는 ‘깨·소·금(깨끗하고 소중한 보금자리) 아동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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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정석케미칼 김용현 대표가 기부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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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소금’사업은 완주군에 거주하는 아동가구 중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구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마련해주는 사업으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구 11가구에 주택 리모델링, 공부방 조성, 냉난방기 지원 등의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
김용현 대표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후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정석케미칼은 지난 12일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완주 제2공장 신축부지에서 ‘정석에너지솔루션 기공식’을 갖고, 에너지 소재 분야 사업의 본격 진출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