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완주지구(회장 유재신)가 위기 상황에 놓인 완주군 구이면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도배 및 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지원된 가정은 최근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인해 정서적 충격은 물론, 장기간 정리되지 못한 생활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벽지는 심하게 훼손돼 있었고, 바닥재 역시 곳곳이 찢어져 일상생활조차 불편한 상태였다.
구이면은 위기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여 완주지구에 도움을 요청하였고, 완주지구는 문제점을 확인한 후 전문 시공업체를 선정해 도배와 장판 교체를 지원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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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완주지구가 위기 상황에 놓인 구이면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개선사업을 펼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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