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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사진기사) 정부, 5일까지 ‘국가 애도기간’ 선포… 완주군, 주요행사 취소·연기

원제연 기자 입력 2022.11.03 15:17 수정 2022.11.03 03:17

ⓒ 완주전주신문

사상자가 300여명이 넘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 정부가 오는 5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으로 선포한 가운데 완주군은 전 직원이 검은 리본을 패용하고, 주요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하기로 했다.(관련기사 3면) 사진은 지난 달 31일 유희태 군수를 비롯한 완주군 간부들이 전북도청 1층 공연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묵념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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