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중하)가 관내 사회복지종사자의 역량강화와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국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국내 연수는 완주군 관내 사회복지종사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달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부산에서 진행됐다.

연수 기간 동안 참석자들은 지역 네트워크 구축 및 현장중심의 서비스 질적 강화를 위한 자체 토론회와 함께 완주군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선진지 벤치마킹 등을 통해 보다 나은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

이중하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연수가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역량강화와 문화체험 등을 제공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종사들의 역량제고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