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화요아카데미’로 주민들에게 지적 욕구를 채우고 있는 완주군이 ‘생태환경’을 주제로 특강을 연다.
군은 앞서 첫 번째 주제로, ‘인문미술기행’을 진행한 바 있다. 이어 ‘생태환경 이야기’를 지난 3일부터 시작하게 된 것.
‘생태환경 이야기’는 이달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군립중앙도서관에서 ‘기후위기와 재활용산업, 공유와 지역순환’을 주제로, 기후위기 대응과 구체적인 실천을 위한 사업 및 인식 확산을 위한 전문가 양성을 목적에 두고, 기본특강부터 체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3일까지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과 완주군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완주군 화요아카데미 특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평생학습팀(063-290-263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