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의장 유의식)는 지난달 24일 소양면행정복지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제1차 소양면 조례정비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양면이 보유한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역사·문화유산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조례 정비 및 특례 사항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완주군의회 조례정비 및 특례발굴 연구회 소속 성중기·유이수·서남용· 이경애 의원과 소양면 주민대표 6명(이장협의회장, 부녀연합회장,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오성마을 이장 등), 용역사인 전북지방행정발전연구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조례 정비 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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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의회가 제1차 소양면 조례정비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현장간담회를 마친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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