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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획

②- “가정의 달 5월, 따뜻한 나눔의 손길 이어져”

원제연 기자 입력 2021.05.20 15:40 수정 2021.05.20 03:40

(특집 / 함께 나눈 가정의 달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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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X공간정보연구원, 이서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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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원장 손종영)은 지난 1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이서면(면장 김의철)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손종영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우리 직원 모두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의철 이서면장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해 주신 공간정보연구원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밝혔다.
ⓒ 완주전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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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산면새마을부녀회, 홀몸 어르신 등 120세대에 물김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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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면(면장 이희수)은 지난 12일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20세대를 찾아 직접 담근 물김치를 전달했다.

면에 따르면 고산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경순)와 고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희수 면장·이종무)는 입맛을 잃기 쉬운 무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먹고, 기운 낼 수 있도록 물김치를 담갔다.

이희수 고산면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이웃을 위해 어려운 환경에서 봉사해주신 이경순 회장님과 부녀회원님들 그리고 지역사회보장협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로 고산면 어르신들이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완주전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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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이면새마을부녀회, 다문화가정 위한 식료품 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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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면새마을부녀연합회(회장 이순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위해 ‘다문화가정 희망보따리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새마을부녀회원 30여명은 최근 달걀, 콩나물, 오렌지 등 영양 가득한 식료품이 들어있는 희망보따리를 마련, 따뜻한 온정과 함께 다문화가정에 전달했다.

이순임 새마을부녀회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한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인규 구이면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는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이면새마을부녀회는 다문화가정 지원활동과 께 취약계층 나눔활동, 독거노인 이불 빨래방 등 소통하고 화합하는 지역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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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귀녀 소양면부녀회장, 관내 취약계층 위해 성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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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귀녀 소양면 인덕마을 부녀회장(지사협 위원)은 지난 12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원을 지정기탁 했다.

소양면(면장 송문소)에 따르면 정 회장의 후원금을 전라북도공동모금회에 기탁, 향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긴급지원 등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정귀녀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을 겪고 있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고, 송문소 소양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인데 이웃을 위한 나눔과 베풂에 먼저 나서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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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서 고려가정의학과 김창환 원장, 코로나19 예방 위한 마스크 5천장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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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면에 소재한 고려가정의학과 김창완 원장이 지난 12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완주군에 힘을 보탰다.

군에 따르면 김 원장은 이날 완주군을 방문,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와 예방활동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마스크 5000장을 쾌척했다.

기부된 마스크는 방역 취약계층이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창완 원장은 “코로나19장기화에 따라 여러모로 힘든 시기이지만 위기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가정의학과는 이서면에 소재하며 지역의료복지를 위해 힘쓰는 의료기관 중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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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영농조합법인 윤진옥 대표, 화산면에 유산균 요쿠르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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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면 낙농제품 제조업체 호호영농조합법인 윤진옥 대표는 지난 14일 화산면을 방문, 500ml 유산균요구르트 115개를 전달하며, 향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후원한 물품은 완주로컬푸드에 납품되고 있는 제품이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으로 매월 1~2회 관내 아동 및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당호 화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호호영농조합법인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치즈, 요구르트를 생산하고 있는 호호영농조합법인은 기초푸드뱅크사업 등 저소득층을 위한 식품 나눔 사업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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