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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1)이웃 위한 나눔이 있어 더욱 따뜻했던 설 명절!

김성오 기자 입력 2019.02.15 09:45 수정 2019.02.15 09:45

해마다 명절이 되면 반가운 만남과 그리운 향수, 넉넉함과 풍성함이 있어서 설렘으로 가득하다.

그러나 우리 사회 곳곳에는 명절이 반갑지만은 않은 소외된 이웃들이 있다.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그들의 외로움과 추위를 녹여줄 따뜻한 관심과 온정 나눔이 완주군 곳곳에서 펼쳐지면서 훈훈한 감동을 줬다.

소외된 계층을 먼저 생각하고 온정 가득한 도움의 손길을 뻗어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기관, 단체, 개인 등의 후원, 기부, 온정 나눔행사를 엮어봤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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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례읍, 설명절 후원품 나눔행사로 온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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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설명절을 맞아 나눔행사를 진행, 온정을 나눴다.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을 앞둔 지난 1일 ‘설명절 나눔행사’를 갖고, 홀몸 어르신 및 한부모, 조손가구 등 관내 저소득계층 50가구에게 떡국 떡, 햄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사가 떡국세트 50개를, 완주지역자활센터가 햄 40세트를 후원했으며, 지사협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물품을 전달했다.

이희봉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용렬 삼례읍장은 “기해년을 맞아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들이 있어 풍성한 명절이 되었고, 앞으로도 관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완주전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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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천면, 사랑의 떡국 떡·쌀·과일 등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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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경천면이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행사를 펼쳤다.

지난달 30일 경천면은 관내 소외계층 및 경로당을 찾아가 명절선물을 전달하고, 새해 인사도 나누는 사랑의 설명절 나눔행사를 열었다.

먼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소외계층 20가구를 방문해, 명절선물로 준비한 떡국 떡과 쌀, 과일을 전달했다.

또한 새롭게 부임한 황정순 면장과 직원들도 경로당을 순회하며, 새해 인사를 전하고 지역사회로부터 후원받은 떡국 떡과 고기 등을 명절선물로 전달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설 명절에 소외되거나, 쓸쓸히 보내는 분들이 없도록, 위원들이 직접 선정한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명절선물을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며 온정을 나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방문하자, 최모 어르신은 “주변에 친척도 없고, 자녀들도 잘 찾아오지 못하는데, 이렇게 찾아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황정순 면장은 “설날을 맞이해 지사협 위원들이 앞장서서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주고 챙겨줘서 고맙다”며 “경천면에서도 모두가 즐거운 지역사회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전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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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이앤금우통신, 구이면에 온수매트·TV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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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구이면에 소재한 구이앤금우통신(대표 김정환)이 설 명절을 앞둔 지난달 30일 200만원 상당의 온수매트 4개와 LED TV 1대를 구이면에 기탁했다.

구이앤금우통신은 지난해에도 경로당에서 낡고 오래된 TV로 불편하게 시청하고 있는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LED TV 5대를 전달했으며,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40여 세대에 쌀 200kg 및 라면 30박스를 지원한 바 있다.

오인석 구이면장은 “매년 후원물품을 기탁하고 지역 내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 주는 구이앤금우통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자의 따뜻한 정성을 담아 온정 넘치는 구이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전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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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산면, 저소득 50가구에 설 명절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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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첫 정기회의와 함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2019년 첫 정기회의와 함께 떡국 떡, 계란, 김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떡국 떡, 계란 나눔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에 공모해 배분받은 사업비를 활용해 추진한 것으로, 독거노인과 저소득 50가구에 설날 대표음식인 떡국 떡(1kg)과 언제든 쉽게 먹을 수 있고 영양가 있는 달걀(30구)을 집집마다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물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구입한 김도 함께 전달했다.

떡국 떡과 계란, 김을 지원받은 80세의 한 어르신은 “명절마다 항상 걱정해주고 챙겨줘서 고맙고 꼭 필요한 선물이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소병호 화산면장은 “작은 나눔과 위로가 외롭고 어려운 분들에게 활력이 될 수 있는 나눔활동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치혁 공동위원장은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외롭고 힘든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 정기회의에서는 2019년 연간계획수립과 지난해 활동보고 및 앞으로의 추진사업을 논의했으며, 이를 통해 2월 말 저소득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음식 나눔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 완주전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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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의회, 설명절 사회복지시설 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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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의장 최등원)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생활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사랑과 희망을 나눴다.

지난달 30일 완주군의회 의원들은 관내에 있는 은나래실버센터 외 2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화장지,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생활자들을 만나 담소를 나누었다.

또한, 명절임에도 쉬지 못하고 근무하는 시설관계자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등원 의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명절에 오히려 소외 받을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 등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과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전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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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자봉센터, 복지시설에 후원 도배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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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자원봉사센터는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서울에 위치한 ‘개나리 벽지’로부터 도배지 456박스(약 5,600만원 상당)를 후원받아, 지난 31일 완주 관내 중증 장애인이 생활하는 20여개의 복지시설과 기관 등에 전달했다.

이곳 시설들은 국가나 지자체로부터 후원과 지원을 받고는 있지만, 지원받는 정도가 적을 뿐만 아니라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에는 대부분 열악한 실정이다.

이에 센터는 시설의 생활인들이 보다 깔끔하고 좋은 환경속에서 좀 더 밝은 모습으로 생활하는 모습을 기대하며 도배지를 후원받아 시설에 전달하게 되었다.

도배지를 전달받은 한 시설장은 “평소 우리 생활인들에게 더욱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었지만 맘만 있을 뿐 여의치 않아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해 주니 너무 기쁘고 고맙게 생각하며 생활인들이 하루빨리 환한 모습으로 지낼 수 있도록 서둘러 도배 작업을 해야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번 도배지 지원은 서울의 ‘개나리 벽지’에서 후원했으며, 사랑의 열매 중앙회를 통해 전라북도 14개 시·군 중 3개군이 후원을 받아 배분을 진행했고, 이에 완주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관내 열악한 장애인 시설 등에 소중한 마음으로 전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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