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명절이 되면 반가운 만남과 그리운 향수, 넉넉함과 풍성함이 있어서 설렘으로 가득하다.
그러나 우리 사회 곳곳에는 명절이 반갑지만은 않은 소외된 이웃들이 있다.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그들의 외로움과 추위를 녹여줄 따뜻한 관심과 온정 나눔이 완주군 곳곳에서 펼쳐지면서 훈훈한 감동을 줬다.
소외된 계층을 먼저 생각하고 온정 가득한 도움의 손길을 뻗어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기관, 단체, 개인 등의 후원, 기부, 온정 나눔행사를 엮어봤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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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 완주4대대 위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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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홍종기)는 지난달 29일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관내 군부대인 완주 4대대를 방문, 국토방위 수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과일 및 체육용품 등 위문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작년 추석에 이은 이번 방문에서는 군 장병들의 건강한 군 생활을 위하여 축구공, 농구공 등 구기용품을 지원하여, 장병들의 체력 증진과 사기 증진에 기여했다.
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 홍종기 지부장은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사명감을 가지고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남은 군 복무 기간 동안 국가 안보 및 국민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주시고, 건강하게 전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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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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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진읍, 저소득 취약계층에 선물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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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용복)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행사를 펼쳤다.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멸치, 미역, 김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준비해 50세대의 독거노인과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나눴다.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해마다 명절과 연말이 되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각종 물품후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재조 용진읍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 많은 주민이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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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복숭아연구회, 郡에 백미 20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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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복숭아연구회(회장 이창노)가 소외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했다.
설을 앞둔 지난달 28일 완주군복숭아연구회는 군청을 방문해 관내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20포를 전달했다.
이창노 완주군복숭아연구회 회장은 “저소득 가정에 나눔 활동을 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완주군복숭아연구회에 감사하다”며 “후원해주신 소중한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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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자원활동센터, 소외계층에 음식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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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여성자원활동센터(소장여선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을 돌아보고자 사랑이 담긴 음식을 만들어 훈훈한 나눔 정신을 실천했다.
지난달 28일 완주군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들은 완주가족문화교육원 조리실에서 설 명절 음식을 정성껏 만들어 관내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세대 250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등 의미있는 하루를 함께 했다.
이번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는 여성자원활동센터 봉사회원 30여명과 완주군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했으며,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지역 주민 모두가 소외감 없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작은 나눔의 손길로 누군가에게 새로운 희망과 기쁨이 될 수 있어 더불어 행복하며, 항상 든든한 자원봉사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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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관면, 설 명절 맞아 나눔 기부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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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상관면(면장 여기현)에 설 명절을 맞아 기부행렬이 이어졌다.
지난 1일 상관면 공덕마을 출신 이학구씨와 상관면 대원정사가 설을 앞두고 각각 쌀과 떡을 전해왔다.
서울에 거주하는 이학구씨는 매년 명절마다 고향의 어려운 세대를 위해 써 달라며 쌀을 기부해오고 있다.
올 해도 어김없이 쌀 150포(10kg)를 기부,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어르신 등에게 전달됐다.
계민 마을에 위치한 대원정사도 설을 맞이해 가래떡(5kg) 80상자를 기부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 및 저소득 세대에 전달했다.
대원정사는 매년 추석, 설 명절에 지역주민을 위해 송편과 가래떡을 지속적으로 보내오고 있다.
쌀과 가래떡을 받은 주민들은 “예전처럼 북적한 느낌이 없었는데 뜻밖의 따뜻한 마음을 받게 되어 고맙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여기현 상관면장은 “기부의 손길들이 모아져 작지만 따뜻함이 전달된 것 같아 덩달아 마음이 훈훈해진다”며 “앞으로 이러한 기부 문화가 확산되고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행정 또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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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양면 지사협·새마을부녀회, ‘떡국 떡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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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온정 가득한 나눔행사를 펼쳤다.
지난 1일 소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신효·유정희)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남)는 소양면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설 명절맞이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한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떡국 떡 150묶음(200kg)과 달걀 140판을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유정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민족의 큰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함께 즐기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선물을 마련했다”며 “따뜻한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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