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완주군의 사회적경제에 관심을 갖고, 그동안의 성과를 청취했다.
지난 24일 완주군은 최근 김현수 농식품부 차관이 군을 방문해 사회적 경제 분야인 ‘사회적 농업’의 활동성과에 대해 청취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지난해 비봉 평치마을 두레농장에서 진행된 발달장애아동 재활 프로그램 내용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바 있다.
김 차관은 특히 고령농가들과 함께 농사를 짓고 어울리는 활동이 발달장애아동과 가족에게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을 회복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고령 농업인들에게도 삶의 활력과 소득을 함께 해준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고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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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을 방문한 김현수 농식품부 차관이 박성일 군수에게 완주군 사회적경제 등에 관해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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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완주군은 지난 해 5월 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고령농 소득증진, 장애아동 재활, 청년농 육성’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총 141회의 프로그램을 진행, 1943명이 수혜를 받았다.
완주군은 지난해 사회적 농업의 긍정적 효과를 확인한 만큼 돌봄·교육·일자리가 함께하는 사회적 농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김 차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군에서 전략적으로 추진 중인 소셜굿즈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완주군의 소셜굿즈는 2025년까지 자립형 조직 300개를 육성하고, 5000개의 일자리 창출, 군민 30%의 사회적경제 조직 참여를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이며,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완주형 사회적경제 소셜굿즈 2025플랜’으로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