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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중석몰촉(中石沒鏃)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원제연 기자 입력 2019.01.25 09:52 수정 2019.01.25 09:52

티앤제이건설(주) 김지혜 대표, 제8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장 취임
“임기 내 여성기업인들의 위상 강화 및 질적 성장 등 역점 추진” 포부 밝혀

완주 봉동에 소재한 전기공사업체 티앤제이건설 주식회사 김지혜(56) 대표가 제8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장으로 취임했다.

전북지회는 지난 17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 송성환 도의회 의장, 김승수 전주시장을 비롯한 도내 기관·단체장 및 여성경제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회장 이임식 및 제8대 회장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 국민의례, 내·외빈소개, 협회소개 및 활동보고, 이임사(박영자 7대 회장), 기(旗)이양식, 취임사, 격려사, 축사, 임명장 수여,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 제8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장에 취임한 김지혜 티앤제이건설 대표와 참석 내빈들이 떡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는 모습.
ⓒ 완주전주신문

김지혜 제8대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북지회는 그간의 양적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차별화된 여성경제인 단체로 자리매김하고자, 중석몰촉(中石沒鏃)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전북지회뿐 아니라 우리 모두 집중해서 전력을 다하면 어떠한 경제 환경도 이겨낼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첫 출발과 행보는 미약하겠지만 회원들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한 걸음씩 나아가겠다”며 “다시금 전북을 역동하게 하는 중심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가 함께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맞춤형 정책 발굴 통한 여성기업인의 위상 강화 및 질적성장 △회원사 제품 알리기와 매출증대 및 기술교류 △상설전시장 개장 통한 마케팅 강화 등을 임기 내 역점 추진하겠다고 천명했다.

이와함께 △여움브랜드 △서로사랑네트워크 △여성기업 전용 R&D △여성기업 전용펀드 조성 등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것임을 밝혔다.

신임 김 회장은 전북대 과학문화센터 연구원, 전북대 과학학과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재직인원 100여명 규모를 갖춘 한국전력공사의 협력업체인 티앤제이건설(주)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한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는 지난 1999년 7월 창립, 현재 206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으며,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운영, 실전창업강좌, 여성가장 창업자금 지원 등으로 여성의 창업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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