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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설 명절 선물로 ‘완주 곶감’ 어때요?

원제연 기자 입력 2019.01.25 09:29 수정 2019.01.25 09:29

고산미소시장 광장 직거래장터 열어… 2월 4일까지
소포장 1만원부터 고급 선물용까지 다양하게 판매

뛰어난 품질과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완주 곶감을 마음껏 구경하고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지난 16일 완주군은 설날 명절을 맞아 이달 23일부터 2월 4일까지 고산미소시장 광장에서 완주감생산자협동조합이 주관한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고 밝혔다.

완주감생산자협동조합은 고산, 비봉, 운주, 화산, 동상, 경천면의 240여 감농가로 구성돼 있으며, 직거래장터에는 조합원이 생산한 곶감, 감말랭이 뿐만 아니라 대추 등 로컬 농산물도 판매된다.
↑↑ 완주감생산자협동조합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사진은 박성일 군수가 직거래장터 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 완주전주신문

특히 올해는 이상기후로 인한 곶감피해로 생산량이 줄어 가격이 상승했지만 소비자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와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소포장으로 1만원부터 고급 선물용까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며, 씨 없는 동상의 고종시와 최고의 당도를 자랑하는 두레시 곶감 등도 만나볼 수 있다.

김태수 완주감생산자협동조합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완주 곶감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대외적으로 홍보함으로써 곶감 소비를 촉진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최고품질의 완주곶감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는 산이 많고 기후와 토질이 좋아 감이 잘 자라고 깊은 산골에서 차갑고 신선한 바람으로 만들어 유난히 쫀득하고 맛이 좋아 오래전부터 곶감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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