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 대표 축제인 와일드푸드축제가 5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면서 곧 다가올 10주년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
지난 11일 완주군은 건강한 먹거리, 신나는 자연개척 놀이를 주제로 한 완주 와일드푸드축제가 5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10주년을 맞는 오는 2020년의 축제 추진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우선 10주년 축제는 지난 해 11월 완주문화재단이 진행한 ‘축제 10주년 성과와 반성’을 시작으로 지역사회가 똘똘 뭉쳐 주민주도형 축제의 선두주자인 와일드푸드축제를 완주군 대표 관광자원으로 육성하자는데 뜻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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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 와일드푸드축제가 5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에서의 리틀와푸족 체험활동 모습. |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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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로컬푸드와 커뮤니티비즈니스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중간지원조직이 문화, 예술, 관광, 로컬에너지, 귀농귀촌, 평생교육 등으로 다양하게 세분화되면서 축제의 음식, 체험, 놀이, 홍보 분야에서 유기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축제는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연개척놀이 확대와 외국인들의 호응이 높았던 와일드푸드파이터 등의 프로그램이 선보이면서 글로벌축제로서의 성공가능성도 열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5년 연속 문화관광 축제로 자리매김하면서 관광정책의 성장과 변화의 진통 속에서 꿋꿋하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주민과 지역사회를 아울러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