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가 이제 6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따라 완주지역에서도 출마 예정자들의 윤곽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완주지역에서는 오는 3월 13일,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에 고산·구이·봉동·상관·삼례·소양·용진·운주·이서·화산 등 농협 10곳과 완주산림조합, 전주김제완주축협 등 총 12곳의 조합장을 선출한다.
아직 이르기는 하지만 현재, 봉동농협과 상관농협, 소양농협, 완주산림조합 등 4곳의 경우 현 조합장외에 거론 되는 후보가 없다.
때문에 재선 성공의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반면 구이농협과 삼례농협, 운주농협 등은 최소 4명에서 최대 6명까지 출마할 것으로 보여 후보 간 치열한 접전이 예고된다.
완주군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가 가까워질수록 혼탁양상을 띨 것으로 보고, 네거티브 선거와 금품 선거 등 불법 선거운동에 강력히 대처하기로 했다.
한편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주요 일정을 보면 다음달 22일부터 26일까지 선거인명부가 작성되며, 26일부터 27일까지 후보자 등록 신청이 진행된다.
이어 3월 2일 선거공보 및 선거벽보 제출, 3일에는 선거인명부가 확정된다.
조합장 선거의 정식 선거운동은 2월 28일부터 3월 12일까지 13일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