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읍면소식

제5회 완주곶감축제 폐막

원제연 기자 입력 2018.12.21 10:56 수정 2018.12.21 10:56

전국에서 2만5천여명 축제장 찾는 등 성황
곶감 일찌감치 매진되는 등 인기 실감케 해

맛과 당도 면에서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완주의 곶감을 만날 수 있는 ‘제5회 완주곶감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완주군이 주최, 완주곶감축제제전위원회가 주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운주면 장선천 둔지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전주, 익산, 충남 등 인근 지역은 물론 서울, 경기를 비롯한 수도권에서 2만5000여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았다.

이는 축제를 즐기기에 좋은 날씨에다 수도권 지역 및 농가들의 단골 고객에 대한 초대장 발송 등 홍보를 보다 강화했기 때문으로 자체 분석했다.
↑↑ 제5회 완주곶감축제가 2만5천여명의 관광객을 불러들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은 개막 기념식 모습.
ⓒ 완주전주신문

특히 올해는 저온피해로 많은 농가가 피해를 입었음에도 지난해와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되면서 일찌감치 매진돼 완주 곶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실제 완주곶감은 천혜의 햇빛과 신선한 바람으로 자연건조해 쫄깃하고 달콤함이 여느 곶감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축제에서는 곶감과 함께 로컬푸드 1번지 완주에서 생산된 대추, 커피, 딸기, 더덕, 아로니아 등 다양한 농산물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곶감 무료 시식을 비롯해 곶감 가래떡, 곶감 백설기 시식회 등을 통해 감의 활용도를 알리고, 농가별 품평회, 감길게 깎기, 전통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돼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와함께 연계행사로 열린 가요콘서트와 곶감가요제는 축제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축제에 많은 참여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곶감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완주전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