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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체육/아동청소년

삼례초, 올해 100번째 생일 맞이하다!

원제연 기자 입력 2018.10.26 09:22 수정 2018.10.26 09:22

개교 100주년 맞아 기념식 및 발표회 펼쳐져
희망풍선날리기 등 교사·전교생 생일 자축

지난 1918년 10월 26일 문을 연 삼례초등학교(교장 박은숙)가 올해로 개교 100주년을 맞았다.

뜻 깊은 100번째 생일을 맞아 삼례초는 지난 19일 학교 강당과 우석대아트홀에서 박은숙 교장과 교사, 유범식 학교운영위원장, 송소임 학부모회장, 학생,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함께 예술꽃 자랑 발표회를 개최했다.

먼저 오전 9시 30분에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식사, 국민의례, 축사, 축하떡케이크 자르기 및 촛불 끄기, 레크레이션 및 장기자랑, 교가제창, 희망 풍선 날리기 등의 순으로 기념식이 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특히 삼례초 전교생 400여명이 라데츠키 행진곡에 맞춰 당당하고, 늠름하게 입장하는 모습을 보며 희망찬 미래 100년을 기대하게 했다.
↑↑ 삼례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식에서 학생들이 개교100주년 상징 현수막을 가리키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 완주전주신문

또한 축하 케이크 자르기 및 촛불 끄기와 함께 진행된 축하노래는 100주년 기념식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아울러 삼례초의 오래된 상징이자, 교목인 느티나무 아래에서 전교생과 교직원이 각자의 희망과 학교에 대한 기원을 담아 풍선을 하늘로 날리는 ‘희망 풍선 날리기’ 퍼포먼스는 기념식의 백미였다.

이와 함께 삼례초의 역사를 가늠할 수 있는 사진들로 만들어진 개교 100주년 기념 포토존이 마련돼 학교를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사진과 함께 담았고, 20년 후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메세지를 희망 꿈나무 해피 트리에 꽂는 등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다.

오후에는 장소를 우석대 아트홀로 옮겨 예술꽃 자랑 발표회를 가졌는데, 학생들은 역사연극의 식전공연과 국악관현악, 태권무, 난타, 전통무용, 소고춤, 오카리나, 리코더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개교 100주년을 자축했다.

박은숙 교장은 “앞으로 삼례초등학교는 개교 100주년을 넘어 천년을 비상하는 ‘가슴으로 세계를 지성으로 미래를’ 비전 아래 ‘자람 교육을 실현하는 즐거운 학교’로 더욱 더 성장하는 학교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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