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동읍(읍장 최충식)은 지난 17일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봉동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 2차 회의를 가졌다.
‘봉동읍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공모사업 중 하나로, 봉동읍 소재지를 중심으로 하는 종합정비 사업을 통해 농촌중심지에 교육·문화·복지·경제 등 중심 기능 활성화 및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 회의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에 이어 봉동읍 소재지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추진위원들 간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위원들은 봉동현대화시장을 중심으로 한 구도심의 슬럼화 등의 여러 문제점을 짚어보고, 해결하기 위한 방안 등을 진지하게 논의했다.
아울러 인근 배후 마을까지 확대·연계함으로써 중심지 활성화의 시너지를 이끌어낼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봉동읍은 추진위원회 회의 외에도 관내 학교 운영위원장,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으로부터 봉동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관련, 충분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최충식 봉동읍장은 “사업에 선정되면 침체된 봉동읍 소재지가 새로운 활력을 얻어 지역행복생활권 구현을 위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다양한 자원을 바탕으로 참신한 사업안들이 많이 발굴돼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봉동읍추진위원회는 현재 관내 시민단체, 시장상인, 문화예술인, 청년활동가, 교통관계자, 장애인관계자, 농업전문가, 언론인, 배후마을 이장 및 부녀회장 등 25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