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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 걱정하지 마세요!

원제연 기자 입력 2018.05.18 10:43 수정 2018.05.18 10:43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꿈꾸는 소나무 ‘호응’
초·중학교 대상… 프로그램, 긍정적 영향 미쳐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강남인)가 군내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꿈꾸는 소나무’라는 제목의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꿈꾸는 소나무’는 완주군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예방 및 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개입에 초점을 둔 사업이다.

또한 완주군아동청소년의 밝은 미래와 꿈을 위해 ‘꿈꾸는 소나무’라는 제목을 붙인 완주군 아동청소년을 위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이다.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 따르면 작년 학교기반 정신건강예방프로그램을 처음 실시한 결과, 아동청소년의 자아탄력성(자신이 처한 상황에 융통성 있게 대처하는 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특히 프로그램 참가 후, 자아탄력성의 영역 중에서 ‘공감과 자기수용’, ‘과제에 대한 집중력과 자신감’, ‘이해력’이 차이를 보였는데, 이는 학교기반 정신건강프로그램이 아동청소년의 정서적인 공감능력을 키우는데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구이중, 봉동초, 봉서초, 봉서중, 삼례중앙초, 삼례초, 완주중 등 7개 학교를 선정, 정신건강예방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초등학교의 경우, 4~5학년을 대상으로, ‘폭력 없는 행복한 우리 반 만들기’를, 중학교는 1학년을 대상으로, ‘긍정적인 자아성장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남인 센터장은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완주군 관내의 아동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 및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완주군 관내 아동청소년은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063-262-3066)로 문의하면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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