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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체육/아동청소년

전북푸른학교, 2년 연속 교육부장관상 수상

원제연 기자 입력 2018.05.18 09:30 수정 2018.05.18 09:30

장애청소년 ICT 메이커톤 대회 디자인 챌린지 부문서
양제상(고1) 학생, ‘루게릭의 사랑’이라는 주제 컨셉

전북푸른학교(교장 최춘규)가 ‘SK텔레콤 장애청소년 ICT 메이커톤 대회’ 디자인 챌린지 부문에서 2년 연속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북푸른학교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8 SK텔레콤 장애청소년 ICT 메이커톤 대회’ 디자인 챌린지 부문에서 영예의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전북푸른학교가 ICT메이커톤 대회에서 2년 연속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은 디자인 챌린지 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양제상 군.
ⓒ 완주전주신문
‘장애청소년 ICT 메이커톤 대회’는 지난 1999년부터 장애청소년들의 ICT 역량 강화 및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SK텔레콤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의 공동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VR/AR 체험부스, 게임존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ICT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국 28개 팀, 125명이 참가한 가운데 장애유형별(시각·청각·지체·지적)로 스마트 카 4종목(디자인·메이킹·레이싱·푸싱), 시험 종목(드론, 신설)등 총 5개 종목으로 나눠 경쟁이 펼쳐졌다.

전북푸른학교는 양제상(고1) 학생이 ‘루게릭의 사랑’이라는 주제로 스티븐 호킹 박사의 끊임없는 도전과 삶을 컨셉으로 디자인해 교육부장관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전북푸른학교는 지난 대회에 이어 디자인 챌린지 부문에서 2년 연속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둬, 대회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최희동 지도교사는 “2년 연속 수상하게 돼 기쁘다”면서“이번 대회가 우리 학생들이 ICT를 통해 미래에 일어날 다양한 기술을 간접체험하며 ICT를 통한 소통을 경험 하고 자신감을 갖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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