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은 지난 4일 농협 2층 강당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은 조합원의 대학생 자녀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농업인 자녀로서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 앞서 고산농협 이해를 위한 홍보영상 시청한 뒤, 이어 농협재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미래농촌 정주 농대장학생, 인재육성장학생, 농협장학관 등을 소개했다.
|
 |
|
| ↑↑ 고산농협이 23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장학금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 모습. |
| ⓒ 완주전주신문 |
|
고산농협은 이날 국내소재 대학의 신입생 및 재학생 23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 2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의 필요한 인재로 건강하게 성장하기길 기원했다.
국영석 조합장은 “농협장학금 지원은 갈수록 어려워져가는 농업농촌의 환경 속에서 힘들어하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면서 “농협이 지역공동체의 주체로서 장학사업 확대를 통해 농촌지역사회의 유지·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산농협은 지난 1996년부터 조합원 자녀에게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는데, 올해까지 716명에게 지원된 금액은 총 4억544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