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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환자와 가족이 함께 하는 따뜻한 여행

원제연 기자 입력 2018.05.04 08:48 수정 2018.05.04 08:48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 가족 야유회 마련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봄의 정취 만끽해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이사장 김성의)은 지난 달 25일 정신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함께 떠나는 ‘가족야유회’를 진행했다.

전북 임실에 위치한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진행된 ‘가족야유회’에는 마음사랑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와 가족, 그리고 퇴원 후 지역사회에서 생활하는 정신 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마음사랑 낮 병원에서 직업재활을 준비하는 장 모씨는 “매년마다 아버지와 야유회에 참여하고 있다. 여기는 예쁜 모형들이 많아서 사진도 잘 나왔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김성의 이사장은 “특별히 시간을 내지 않으면 환자와 가족이 함께 여행하는 일은 정말 쉽지 않다. 그래서 가능한 나들이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며 ”야유회를 통해 가족 간 행복과 사랑이 쌓여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음사랑병원 가족야유회는 매월 열리는 가족교육 및 치료의 일환으로. 환자와 가족 간 유대감을 증진하고 환자의 사회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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