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수)는 지난 16일 군내 독거·저소득층 어르신을 초청,‘웃음꽃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봄을 맞아 완주군 어르신들의 문화 여가 활동을 통해 활기차고, 즐거운 생활을 돕고자 마련했다.
어르신들은 채석강, 내소사 등 부안의 관광명소를 구경한 뒤, 점심식사와 함께 레크레이션, 마을별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잠시나마 외로움을 잊고, 모처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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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가 개최한 ‘웃음꽃 봄 나들이’ 행사에 참가한 어르신들이 관광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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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날도 풀리고, 여기저기 꽃도 피고 해서 나들이 한 번 떠나고 싶었다”면서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내 마음을 알았는지 이렇게 나들이를 준비해줘서 정말 기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봄나들이가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 노인정서지원서비스사업 대상자 및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 80여명과 완주지역 사회복지기관·시설 자원봉사자 15명(국제원, 정심원, 완주군자원봉사센터,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완주새일센터) 등 총 90여명이 함께 하는 지역사회 연합 나들이로 진행돼 의미가 컸다.
김성수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면서 “지역의 어르신들의 소외 없는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인정서지원서비스’는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가구의 만 65세 경증치매 및 독거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정서지원을 위한 인지재활·신체·정신건강·사회참여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