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리산낙농농협(조합장 이안기)은 지난 7일 완주사업소 준공식을 갖고, 낙농가 및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완주사업소는 완주군 봉동읍 테크노밸리3로 64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사업비 17억1300만원을 투입, 대지면적 3,967㎡(1200평)에 조사료창고(1,653㎡)와 사무실을 갖추고 있다.
조사료창고는 724톤(콘테이너 31대분)을 적재할 수 있으며, 주요 취급 품목은 조사료와 배합사료, 생균제 등이다.
전북지리산낙농농협은 지난 2016년 5월 고정자산취득의건(완주물류사업소)심의 의결 후, 지난 해 2월 부지매입, 토목공사 및 건축 용역 의뢰, 산업단지 입주계약 승인, 건축허가(군청), 사용승인 등의 과정을 완료하고, 이날 준공식을 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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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농가 및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전북지리산낙농농협 완주사업소 준공식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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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완주사업소를 개소함에 따라 완주 낙농가, 한우농가, 염소와 양, 말을 사육하는 축산농가에게 질 좋고 경쟁력 있는 품질 좋은 조사료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준공식은 이안기 조합장을 비롯한 전북지리산낙농농협 임원 및 조합원, 완주낙우회 김재옥 회장, 박성일 완주군수, 정성모 완주군의장, 군청 산림축산과 공무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동록 관리상무의 사회로, 개식선언, 국민의례, 경과보고, 조합장 인사, 시상식, 컷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김재옥 완주작목반장과 고형훈 농협네트윅스 전북지사장, 김지선 군청 산림축산과 주무관 등 3명에게 각각 완주사업소 건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안기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완주사업소를 준공함으로써 완주지역 낙농가 및 축산농가에 질 좋은 사료, 축산자재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낙농가와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많은 기여를 하리라 믿는다”면서 “앞으로 이 자리가 완주 낙농가와 축산농가에 봉사할 수 있는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