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가 지난달 26일 완주군청에서 기부금 (금17,700,000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문정훈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전무와 박성일 완주군수, 박종화 현대자동차 금속노조 의장, 1111 사회소통기금 이근석 센터장, 완주군자원봉사센터 모삼종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능 기부금으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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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가 완주군청을 방문해 완주군자원봉사센터 재능기부 자원봉사자 육성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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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전주공장 노사는 2017년에 이어 올해에도 완주군자원봉사센터에 재능기부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다.
모삼종 완주군자원봉사센터장은 “재능기부 자원봉사자 육성을 위한 기부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봉사자와 수혜자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여 완주군 지역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