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완주군 곳곳에서 이웃돕기 활동이 활발하게 펼쳐져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사했다.

▲먼저 (유)원진알미늄(대표이사 원경의)은 완주군 1111사회소통기금에 1000만원 상당의 현물을 기부했다. 완주 과학산업단지에 위치한 원진알미늄은 지난 1987년에 설립된 회사로 알루미늄 압연, 압출형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중견 기업이다.

▲또한 소양면 소재 E/L농장(대표 김정기)은 완주군에 관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전라북도 퇴직 공직자 모임인 보람회(회장 前완주군수 임명환)는 완주군 소양면의 소외계층을 찾아 금일봉을 전달했다.

▲화산면 축산연합회(회장 임용현)는 화산면의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소고기(국거리용)를 기탁했다. 이에 화산면은 명절에 외롭게 지내는 독거노인 120가구를 선정, 600g씩을 지원했다.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시 설 명절을 앞두고 구이의용소방대, 구이앤금우통신, 전주한양병원 등에서 기탁한 후원금 및 후원물품 나눔행사를 열었다. 지난 12일 진행된 행사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 120세대, 45개 경로당을 찾아 800만원 상당의 쌀(10kg) 100포, 라면 100박스, 선물세트 20박스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삼례읍 출신 전 전라북도지사 강상원씨는 삼례읍에 100여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 10박스를 전달했다. 선물꾸러미에는 계란, 김, 떡국 떡, 돼지고기, 밤 등 설 준비에 필요한 8가지 품목으로 세심하게 신경 써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경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계층 20명에게 10kg 쌀과 김 세트 등을 관내 소외계층 20명에게 전달했다.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 및 소외계층 200명에게 떡국 떡, 라면, 화장지 등을 드리는 무술년 새해 설 나눔행사를 전개했다. 또한 완주라이온스클럽(회장 소춘섭)에서는 삼례읍에 백미 5kg 100포를 후원하기도 했다.

▲고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준순)에서도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부녀회원 35명이 십시일반 모은 쌀 160kg분량의 떡국 떡을 손수 썰어, 부녀회원들이 마을별로 선정한 총100여명의 이웃 및 경로당에 전달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전주권관리단(김한경 단장)은 고산면 관내 홀몸어르신 20가구에 전해줄 소고기, 떡국 떡, 김, 잡곡쌀 등으로 건강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

▲상관면 지역사회협의체(위원장 김병윤)는 관내 경로당 25개소에 국수 한 상자씩을 전했고, 상관면 기관·단체장 모임 만덕회(萬德會)에서도 관내 저소득층 5세대에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는 후원받은 쌀, 소고기 등으로 만든 떡국을 나으며, 봄동 겉절이 등 밑반찬과 달걀, 양말을 50여 세대에 전달했다.

이처럼 완주군 내 곳곳에서 설 명절을 맞아 소외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많은 나눔행사가 펼쳐져 그 어느때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아끼지 않았다.

이 외에도 군청 실과 공무원들과 완주군의회,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업체, 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명절을 맞아 펼친 봉사활동 및 사랑의 나눔행사 등을 정리해봤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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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이전기관, 복지사각지대 위해 이서면에 성금 기탁

완주군 이전기관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돕기에 나서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전기관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300만원의 성금을 이서면에 기탁했다.

먼저 지난 7일에는 전북혁신도시에 위치한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이 이웃돕기를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50만원과 현물을 전달했다.

이어 8일에는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양창범)이 조손가정 2세대를 위해 50만원을,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부장 이승기)가 저소득가정 2세대에 성금 50만원을, 원예특작과학원(원장 황정환)은 관내 저소득 5가구를 위해 150만원을 전달했다.

관내 이전기관들은 매년 설과 추석명절에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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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전주연탄은행, 떡국 나눔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희조)와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이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의 어르신들을 초청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열었다.

설 명절을 앞둔 지난 9일 고산면지사협은 고산면사무소 2층에서 지역어르신 350여명을 초청해 떡국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희조)와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이 주관하고 완주군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진왕), 완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모삼종)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전주연탄은행의 ‘사랑의 밥차’ 중식지원은 지난 2017년 고산면과 협약을 맺은 뒤 이뤄진 지역 어르신을 위한 음식 나눔행사에 이어 두 번째다.

사랑의 밥차에서는 떡국 350여 그릇을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하고 동시에 자원봉사센터에서 네일아트 봉사가 함께 이루어졌다.

아울러 고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참석하신 어르신들께 사랑의 떡국 떡을 전달하며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였다.

또한 고산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원호), 대운축산영농조합법인(대표 정영수), 고산면주민자치회(위원장 남권희), 농업회사법인(주)나이테(대표 임택우), 백운사(주지스님 김귀임), 풍년떡집(대표 김희조), 대한적집자완주지부협의회고산봉사회(회장 이경순) 등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이날 행사를 알차게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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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례식장·대정축산부산물, 구이면에 후원물품 기탁

완주군 구이면에 설 명절을 앞두고 온정의 손길이 답지했다.

지난 2일 전주시에 소재한 대한장례식장(회장 장하영)이 마을 경로당의 어르신들을 위해 찹쌀(10kg) 120포(환가액 240만원)를 기탁했으며, 7일에는 관내에 소재한 대정축산부산물(대표 이형기)이 사과즙 60박스(환가액 180만원)와 장학금 300만원을 구이면에 기탁했다.

대한장례식장과 대정축산부산물은 매년 설, 추석 등 명절에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하면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구이면에서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마을 경로당에 후원물품을, 새 학기를 맞이하는 지역 내 초·중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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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센터, 사랑과 온정 가득 담은 떡국떡 나눔행사

연이은 한파로 그 어느때보다 추운 설 명절을 앞둔 지난 8일, 완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모삼종)는 지난해에 이어서 사랑과 온정을 가득 담은 떡국떡 나눔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완주군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여성자원활동센터(소장 여선희)가 주관했으며,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 30여명과 직원들이 직접 각 읍·면 독거노인과 사회취약계층 300세대에 전달하여 작지만 큰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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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의·약사회, 소외·불우이웃 돕기 성금 쾌척

완주군 의·약사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14일 완주군 의·약사회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완주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400만원을 쾌척했다.

의·약사회는 총 132명으로 의사 50명, 한의사 32명, 치과의사 11명, 약사 39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1111 소통기금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의사회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완주군에 쌀 10kg들이 30포를 기탁하기도 했다.

한의사회는 올해로 19년째 매년 설과 추석에 지역 내 소외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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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완주지부, 완주군에 750만원 상당 돈육 전달

설 명절을 맞아 (사)대한한돈협회 완주지부(지부장 김정기)가 완주군청에 돈육 1160kg을 전달했다.

지난 9일 대한한돈협회 완주지부는 완주군청을 방문해 750만원 상당의 돈육 1160kg을 기부했다.

대한한돈협회 완주지부는 30여명의 회원들이 지난 2014년부터 명절 때마다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도 설 명절을 맞이해 어김없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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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새마을부녀회·기업체에서 사랑실천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영옥)가 설 명절 떡국떡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지난 7일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홀로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110가구를 선정, 삼색 떡국떡과 달걀을 전달했다.

이날 나눔 사업에서 위원들은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장애인, 조손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상태 및 생활실태를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비봉면 새마을부녀회도 설을 앞두고 관내 35개 경로당 및 사랑방에 떡국용 떡 100kg과 달걀 40판, 멸치 40kg을 전했다.

이와 함께 비봉면 소재 ㈜농우(대표 조영순)에서도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현금 200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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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중앙초등학교, 교내 녹색장터 수익금 기부

삼례중앙초등학교(교장 임기대)가 교내 녹색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을 삼례읍에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설 명절을 앞둔 지난 8일 삼례중앙초등학교 임기대 교장을 비롯한 학생들은 삼례읍을 찾아 녹색장터 수익금 133만1150원을 기탁했다.

한편 삼례중앙초등학교는 지난 1908년 개교해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현재 ‘공감과 감동이 있는 행복한 학교’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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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보건소, 정신요양시설에서 사랑의 봉사활동 펼쳐

완주군보건소(소장 김경이)가 소양면에 위치한 정신요양시설 정심원을 방문해 설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13일 진행된 봉사에서는 보건소장을 비롯해 직원 30여명이 함께해 입소자 250명을 대상으로 기초건강검진, 진료·상담, 생필품 기부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등으로 구성된 진료·상담팀은 혈압, 혈당, 구강검진 등 기초건강을 체크하고 금연, 운동, 영양 등 개인별 맞춤 건강교육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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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냇물, 삼례읍에 후원금 100만원 기탁

삼례읍 출신 완주군 공무원모임이 고향에 후원금을 기탁했다.

지난 8일 완주군 공무원모임 한냇물(회장 최규천)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삼례읍에 전달했다.

한냇물은 삼례읍 출신 완주군 공무원으로 구성된 자조모임으로 3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인 봉사 및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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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설 명절 맞아 후원품 전달 및 나눔활동 이어가

완주군 직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시설들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가장 먼저 공영개발과 직원들은 지난 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한사랑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공동체활력과는 13일 화산면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은혜의 집’을 찾아가 위문품 전달과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온정의 손길을 이어나갔다.

직원들은 정리정돈, 실내청소 및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이동보조, 말벗 돼주기, 안마 등 노인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건설교통과도 지난 12일 비봉면에 위치한 장애인생활시설 ‘함께사는집(원장 조종환)’을 찾아가 위문품 전달과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건설교통과 직원들은 주변 정리정돈, 제설작업, 실내청소 및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이동보조, 안마, 말벗 돼주기 등 장애인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재난안전과 전 직원은 13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예은노인요양원(완주군 상관면 소재)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재정관리과 역시 같은날 완주군 소양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성요셉동산을 방문했다.
이날 직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건강물품(찜질팩)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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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떡국떡·쌀·달걀 나눔행사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치혁)가 설맞이 떡국 떡 및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2일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에 공모, 배분받은 사업비를 활용해 독거노인과 저소득계층 30가구에 설날 대표음식인 떡국 떡과 쌀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물었다.

또한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지역 저소득가정 30가구에 달걀 한 판씩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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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13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소외감을 느끼는 입소자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달하며 사랑실천에 나섰다.

정성모 의장을 비롯한 군 의원들,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은혜의 동산(시설장 임평화)과장애인복지관(관장 육주일)을 방문하여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입소자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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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리조트·국제라이온스클럽, 이웃사랑 나눔실천

운주면에서도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나눔의 행사가 이어졌다.

먼저 하나원 리조트(대표이사 정성권)가 관내 저소득층 노인세대에게 전달해 달라며 3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운주면에 기탁해 더불어 사는 세상의 따뜻함을 보여줬다.

또한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부 전주 3.4지역(부총재 류청수,임원택)과 완주라이온스클럽(회장 소춘섭)은 화재로 주택이 전소돼 어려움에 처한 운주면 장애인 부부에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명절 만들기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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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독지가·식당 등 나눔행사 동참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멸치, 떡국 떡, 김 가루를 독거노인 40세대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또한 해마다 명절이 다가오면 본인이 직접 농사지은 쌀을 용진읍에 기증하는 익명의 독지가는 20kg 쌀 8포를 기탁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용진읍 소재 식당인 끝내네 사랑방(대표 송규철)에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직접 조리한 닭볶음탕을 기부해 어린 자녀들이 있는 4가정에 훈훈한 사랑을 전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