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곶감생산자연합회(회장 정택)는 지난 21일 고산 동락가든에서 읍면 지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모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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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곶감생산자연합회 정기모임에서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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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완주곶감작목반연합회에서 자립 역량 강화 및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자 공식 명칭을 바꾼 완주곶감생산자연합회는 이날 모임에서 곶감 건조기, 마케팅 등에 관해 의견을 서로 나눴다.
정택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갑작스런 이상기온으로 회원농가들이 많은 피해를 봤다. 올해는 건조기나 냉온풍기 등을 기후에 맞게 사용해야한다”면서 “하지만 건조기만 의존하지 말고 환경변화에 따라 세심한 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