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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인터랙트 클럽, 지구대회 수련회 ‘대상’

원제연 기자 입력 2012.07.18 09:31 수정 2012.08.18 09:31

봉사활동·관용정신 실천 공로 인정받아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중하) 방과후아카데미 인터랙트 청소년들은 국제로타리 3670지구 주최로 열린 제15회 인터랙트 지구대회 및 제28회 수련회에서 그동안 인터랙트 활동을 통해 봉사활동과 관용정신을 배워 활발하게 실천해온 공을 인정받아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일, 8일 1박 2일 동안 남원 캔싱턴리조트에서 국제로타리 3670지구 관계자들과 중고등부 인터랙트 지도교사, 56개 전북지역 중고등학교 스폰서클럽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인터랙트 클럽 청소년들이 인터랙트 지구대회 수련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 완주군민신문


인터랙트 봉사활동 동영상 소개를 시작으로 오리엔티어링, 특강, 남원일대 봉사활동, POST활동 등 다양 프로그램이 전개된 이번 행사를 통해 완주군청소년 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인터랙트 클럽 회원들은 참된 사회봉사의 의미를 가슴에 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중하 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인터랙트 참여 청소년들이 타인을 배려하는 사려깊은 태도와 봉사정신을 고취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클럽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후원하고 있는 봉동로타리 클럽뿐 아니라 지역사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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