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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봉동로타리클럽, 이용대 회장 취임

원제연 기자 입력 2012.07.18 09:25 수정 2012.08.18 09:25

“겸손하고 진정한 봉사인이 되겠다” 포부 밝혀
생강고을로타리클럽, 성순옥 씨 5대 회장에 취임

제33대 봉동로타리클럽 회장에 이용대씨가 취임했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봉동로타리클럽은 지난 14일 전주 워싱턴컨벤션예식장에서 회원 및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2대 박재완 회장과 33대 이용대 회장을 비롯한 임원이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 사진 왼쪽부터 봉동로터리RC 33대 이용대 회장 부부, 봉동생강고을RC 5대 성순옥 회장, 4대 김은홍 회장, 32대 박재완 회장 부부.
ⓒ 완주군민신문

또한 이날 봉동생강고을로타리클럽의 이·취임식도 함께 열렸는데 4대 김은홍 회장에 이어 성순옥씨가 5대 회장에 취임했다. 1부 개회식에 앞서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댄스동아리(스피릿)의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 회장 및 총재단 입장, 개회선언, 개회타종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이날 김길헌·이기성·이명로·윤재구·이춘원·안성근씨 등 6명이 감사패 및 공로패, 개참패를 받았으며, 봉동생강고을로타리클럽의 김홍순·김경자·이옥순·안금란씨 등 4명도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클럽기와 메달, 종 전달식을 끝으로 1부 행사가 마무리되고 2부 취임사에서 이용대 회장은 “회장에 취임하는 기쁨보다 봉사자로서 좋은 업적은 계승발전 시키고 겸손하게 진정한 봉사인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아낌없는 지도와 편달에 힘을 얻어 할 수 있는 역량을 발휘해 힘닿는 데까지 앞장서서 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봉동로타리클럽은 ‘사랑의 연탄 나눔의행사’를 갖고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연탄은행(대표 윤국춘)에 연탄 4,000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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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동로타리 임원 및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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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이용대 △차기회장 장철수 △부회장 박영원 △총무 성중기 △사찰 박재완 이강용 △회원위원장 조성창 △봉사프로젝트 위원장 서정기 △재단위원장 김배옥 △홍보위워낭 이선화 △클럽관리위원장 윤재구 △상조위원장 전강기 △인터랙트 위원장 김용택 △주보위원장 김기태 △감사 김길헌 △출석위원장 김운회 △이사 김평곤 안성근 이기성 박찬은 박상진 한윤호 이철 윤석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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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동생강고을로타리 임원 및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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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성순옥 △차기회장 김경자 △사찰 김은홍 △부회장 김홍순 김형기 △총무 권정남 △재무 이길순 △회원위원장 국인숙 △홍보위원장 이옥순 △재단위원장 곽연주 △클럽관리위원장 안금란 △봉사위원장 이서영 △신세대위원장 김은영 △감사 김순기 송정순 △이사 김연옥 김영자 봉선아 이미경 조영순 김미자 김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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