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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광복 80주년, 완주군에서 독립의 함성 울려 퍼졌다!”

원제연 기자 입력 2025.08.21 17:26 수정 2025.08.21 17:27

완주독립운동추모공원서 경축행사 열려
기념관 개관 및 현판 제막식도 이어져

완주군은 지난 15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경천면에 소재한 완주독립운동추모공원에서 경축행사를 열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날 행사는 독립운동가 후손인 유희태 군수와 유의식 의장을 비롯한 완주군의회 의원, 윤수봉·권요안 도의원,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기관사회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헌화·분향, 기념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유의식 의장) 순으로 진행됐다.

유희태 군수는 기념사에서 “올해 광복 80주년은 해방의 기쁨을 맞은 지 꼭 80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여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며 “이번 행사가 광복의 참뜻을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정신을 마음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축행사는 기념촬영을 끝으로 마무리 됐으며, 이어 ‘완주독립운동추모공원 기념관 개관 및 현판 제막식’이 펼쳐졌다.

↑↑ 제80주년 광복절 맞이 경축행사 후 단체 기념촬영 모습(사진 위)과 기념관 개관 및 현판 제막식 모습.
ⓒ 완주전주신문

특히 유희태 군수는 완주독립운동추모공원 기념관 건립에 필요한 국비보조금 3억 원 지원에 적극 협력해 준 장영달 전 국회 국방위원장(4선)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추모공원 내 현충문과 충렬사, 기념관 현판 서체를 재능 기부한 김규성 완주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특히 기념관에서는 ‘기억의 80걸음, 마음에 새긴 80년’ 특별전과 함께 현판 제막식이 열려 광복 80년의 발자취와 완주독립운동추모공원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완주군은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해 매월 1,650여 명에게 보훈수당을 지급하고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 지원, 현충시설 보수 등 다양한 보훈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보훈가족 합동위령제와 한마음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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