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읍면소식

“빨래로 전하는 이웃 사랑” 비봉면 행복 빨래방, 주민 ‘호응’

원제연 기자 입력 2025.08.21 17:15 수정 2025.08.21 17:15

취약계층 수거·세탁·배달까지 원스톱 지원… 만족도 높아

비봉면(면장 김미영)이 관내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 빨래방’을 활발히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행복 빨래방’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장·부녀회장 등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이불 등 부피가 큰 세탁물을 수거하고, 세탁·건조 과정을 거쳐 직접 배달까지 해 주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다.

운영 시간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비봉면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행복빨래방(사진)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 완주전주신문

지난 2023년 서비스 시작 이후 현재까지 저소득 취약계층 1,418가구에 총 2,965여 채의 세탁 서비스가 제공됐다.

특히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이용 주민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빨래방을 이용한 한 어르신은 “이불이나 겨울옷처럼 부피가 큰 세탁물은 혼자 세탁하기 힘들었는데, 위원들과 부녀회장님들이 직접 수거해 세탁하고 배달까지 해 주니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미영 비봉면장은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뿌듯하다”며“앞으로도 주민의 눈높이에서,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완주전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