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미래 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의 민주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 ‘2025년 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 민주시민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 1일과 8일, 총 2회에 걸쳐 고산자연휴양림 산림휴양관에서 열렸으며,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 47명과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1차 캠프(8월 1일)에서는 ‘맑은숨터 설치’ 정책 제안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진행됐으며, 2025년 하반기 의정활동을 이끌어갈 의장단이 선출됐다.
2차 캠프(8월 8일)에서는 유희태 군수가 새 의장단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의원들에게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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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이 민주시민 역량강화를 위해 운영한 어린이·청소년의회 민주시민 캠프(사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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