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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삼례읍 후정리 ‘금반경로당’ 준공

원제연 기자 입력 2025.08.08 14:01 수정 2025.08.08 14:02

1일 기념행사 열려…어르신들의 쉼과 소통 공간 기대 돼

삼례읍 후정리 금반경로당(당장 이봉선)이 준공됐다. 완주군은 지난 1일 경로당 신축·준공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조성된 금반경로당의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완공을 축하하고, 그동안 경로당 신축을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군 관계자 및 지역 내빈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과 서남용·이경애·이순덕 의원, 윤수봉 도의원, 군 관계자, 지역 주민, 경로당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축하했다.

↑↑ 삼례읍 후정리 금반경로당이 지난 1일 신축·준공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준공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완주전주신문

행사 후에는 참석자 전원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주민 간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봉선 경로당장은 “완주군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희태 군수는 축사를 통해 “금반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쉼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운영 지원과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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