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천 부의장은 지난 달 28일 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지역 조달등록업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공공조달시장 진입 확대와 제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완주군조달기관협의회 소속 15개 업체 대표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전주고용센터 관계자, 정재윤 완주군 행정자치국장, 완주군 재정관리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업체 관계자들은 “조달 등록 이후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행정기관의 정보 제공과 절차적 지원이 부족하다”며 현실적인 애로사항을 말하며, 공공기관과의 소통 창구 마련, 판로 확대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 등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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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천 부의장이 지역 조달등록업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제도 개선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사진은 간담회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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