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천 완주군의회 부의장과 Y-식자재마트 봉동점(점장 김창식)이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을 위한 특별한 여름방학 선물을 마련했다.
지난달 28일, 삼례읍 ‘순돈까스 삼봉점’에서 선덕보육원, 아이들세상, 아버지의집, 꿈과사랑 그룹홈, 용진읍 장애가정 아동 등 총 5개소에서 초청된 아동 및 장애가구원 70여 명이 함께 식사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김재천 부의장과 봉동 Y-식자재마트의 관심과 후원을 통해 마련된 자리로, 점심과 저녁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아이들이 선호하는 ‘히레까스’와 ‘냉소바’ 등을 함께 나누며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 |
↑↑ 김재천 완주군의회 부의장과 Y-식자재마트 봉동점이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을 위해 특별한 외식 지원에 나섰다. |
ⓒ 완주전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