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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지구 누에, 여름방학 이벤트 ‘여름을 부탁해’마련

원제연 기자 입력 2025.08.08 11:41 수정 2025.08.08 11:42

아이스 아메리카노·색칠하기 굿즈 제공… 8월 31일까지

(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이사장 유희태 군수)는 여름방학을 맞아 누에아트홀을 방문한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해 시원한 이벤트‘여름을 부탁해’를 마련했다.

아이들의 여름방학이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가득하길 바라며 준비한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가족 방문객 선착순 300명 대상 누에아트홀‘채워가는 미술관’(관람료 3,000원)참여 시 실마리카페의‘아이스아메리카노 1잔 쿠폰 제공(팀당 1잔)’▲누에아트홀 공간·전시관람 리뷰 SNS업로드 인증 후 색칠하기 굿즈를 제공한다.

ⓒ 완주전주신문

또한 누에아트홀에서는 애드벌룬과 기린을 소재로 한 이보영 초대전 <만들어진 그곳_dream>과 6종의 곤충을 나만의 스타일로 꾸민 뒤 화면에 띄우는 인터렉티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이와함께 갤러리 잠에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협력해 미디어아트 전시 <지구×한국×완주>가 진행되고 있어 어린이와 어른 모두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여름방학 이벤트는 사전 예약 없이 가족단위 방문객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복합문화지구 누에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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