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진농협(조합장 이중진)이 운곡지점 개점과 함께 지난 25일부터 우리 지역의 신선한 로컬푸드를 만나볼 수 있는 ‘용진행복장터’를 운영,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용진행복장터’는 용진농협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된데 따른 것으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오는 10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용진농협은 본점 외에 운곡지구 복합행정타운 내 운곡지점 및 로컬푸드직매장을 건립 중이다.
우선 지난 23일 운곡지점을 개점하고, 본격 금융 업무를 시작했다.
하지만 로컬푸드직매장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빠르면 오는 10월 말이나 11월 초에 문을 열 예정이다.
그간 모아미래도 아파트 주민들은 용진농협 운곡지점 및 로컬푸드직매장 개점을 손꼽아 기다려왔다.
가까운 곳에서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대한민국 로컬푸드 1번지’의 상징인 용진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의 신선하고, 다양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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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진농협이 운곡지점 개점과 함께 지역의 신선한 로컬푸드를 만나볼 수 있는 ‘용진행복장터’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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