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소방서는 지난 17일 완주군과 합동으로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재난현장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완주군 내 반복 민원이 제기된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소방서와 군청 교통부서가 협력하여 총 4명(소방 2, 군청 2)으로 구성된 단속반이 현장에 투입되었으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직접 신고도 병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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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소방서가 완주군과 합동으로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사진은 단속 현장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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