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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훈 소방장 |
ⓒ 완주전주신문 |
완주소방서(서장 이주상)는 혁신119안전센터 소속 강지훈 소방장이 지난 18일 열린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전술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며, 수상특전으로 특별승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구급대원들이 출전해 구급전술, 응급처치 능력, 팀워크 등을 종합적으로 겨루는 권위 있는 대회로, 강지훈 소방장은 전북소방본부 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해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정교한 전술 수행과 탁월한 현장 대응 능력을 발휘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강지훈 소방장은“혼자만의 힘이 아니라 함께 호흡을 맞춘 팀원들과의 끈끈한 팀워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한 생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는 현장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완주소방서 구급대의 전문성과 강한 팀워크를 대외적으로 입증한 쾌거로, 현장 중심의 실전형 훈련이 빚어낸 값진 결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완주소방서 관계자는 “강지훈 소방장의 수상은 완주소방서 전체의 실력과 노력을 보여준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