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소방서(서장 이주상)는 지난 11일 삼례읍 신평마을회관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3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신평마을(27가구)을 대상으로, 노후 주택용 소방시설을 교체하고 주민의 화재 예방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완주소방서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총 60점을 현장에서 보급 및 설치하고, 홀몸어르신 등 취약가구에 대한 주택 안전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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